난 누굴까
오.. 저랑 넘 같은 상황이심.. 저도 친구관계에서 진짜친구 몇명 말고는 외톨이인데요 이제 나이가 적진 않아서 무리는 다 생겼고 반배정은 저 혼자 떨어져서 개학이 예전보다 더 무섭습니다..! 어쨌든 님 고민을 들어보니까 약간의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그냥 노력하고 연습해서 성과를 이루는게 좋았는데 너력 안하고 성과를 얻으니 운빨이라고 생각 들 수 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노력을 안해도 성과가 좋게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노력을 좀 더 하면 마니 햅삐 해지실거고 번아웃이라면 좀 쉬어도 됩니다. 친구관계는 개학하면 알아서 바빠지실 겁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