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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점심시간에 학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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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학교를 탈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에는 씨씨티비나 경비 아저씨들?이 지키고 있어서 몰래 나가기 어려웠어요.

 

그래도 저희는 나갈 수 있는 구멍이 많아서 탈출 하기 쉬웠습니다 . 하지만 아무도 엄ㅅ는 곳은 선생님들이 많이 다니셔서 포기를 했고 씨씨티비는 그냥 아예 들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경비 아저씨들이 지키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

 

왜냐하면 대놓고 가면 오히려 자연스러울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경비 아저씨가 전화를 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하교 한 척 대놓고 왔습니다. 

 

의심스럽긴 하겠지만 통화 중 이셔서 아무말도 못 한 점을 노린 것이였죠!!

 

그렇게... 나왔습니다....! 

 

원래는 학교 뒤 쪽 편의점을 가려고 했어요 . 거기가 가장 가깝거등여 그런데.. 철문이 닫혀있어서 못 갔습니다. 그래서 좀 떨어져 있는 곳을 갔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ㅋㅋ 

 

새콤달콤을 사서 머겄습니다 . 

 

근데 이건 생각 못했죠?

학교를 빠져나가는 건 쉬울 지라도 다시 들어가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잃어버란 척 풀 때기를 잡고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들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등 지고 열심히 찾는 척을 했죠. ㅋㅋㅋㅋ 그러면서 찾는 척 하며 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짜릿했습니다.

힉교에 잘 들어갔는데 머리에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들킨다면?

온 갖 걱정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갈 땐 짜릿하고 재밌을 지라도 올 땐 두려움이 가득 했습니다...ㅜ

 

그리고 저희 반 쌤은 엄청 무섭거든요...

 

수업이 끝났습니다. 

 

' 다행이야 끝났어!! 안 들켰어! 휴유... ' 환호했죠.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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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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