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짝남이 저 싫어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학생이에요.고백은 저번주 금요일에 했어요.편지를 전해주긴 했는데 1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아무 대답도 없어요.고백하기 전까지는 어색하지 않았어요.근데 고백한 직후부터 둘 사이에 어색한 적막밖에 흐르지 않았어요.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도요.저는 그냥 편지만 전해준것 뿐인데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았나봐요.읽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짧게나마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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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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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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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당분간 무관심한척 본체만체 해보세요.
    사랑은 밀고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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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단,단하🌃뜰님 팬🐳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고 또 답해주는 것이 미안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지금은 너무 슬퍼하지는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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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즐기며 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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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마음이 없는겁니다..그냥 님도 맘접고 세상의반은 내반쪽이다생각하고 다른반쪽이 찾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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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한번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