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도 까닭을 모르게 서두르는 자신을 발견.

 왜 그럴까? 

이렇게 불안하고, 걷잡을 수 없이 서두르는 날이 몇 날 며칠인지...아내의 치매가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꼭 죽을 날을 받아놓은 듯한 이 감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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