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3주전에 체육센터 앞 자전거보관대에 킥보드를 놓고 수영수업을 끝내고 키보드를챙기려 보관대로 갔는데 없어지거예요!친구와 같이찾아봤지만 못찾아서울상으로 집에돌아갔어요.
근데제가 영어학원에 우산을 두고가서 우산을 챙기고 영어학원 옆 수학학원을지나가는데!!!!!감쪽같이 사라졌던 쟤 킥보드가 거기 세워져 있어는 거예요!!!!!!!!!!!!!!!일단아빠한테 전화를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아빠가 사진을보내라 하셔 보내보니 맞다고하더라고요.근데 아빠가 잠시기다려보라고 하셨어요.저는 아빠말을 듣고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둑ㅅㄲ가 학원에서 나와 킥보드를 탈려고하더라고요.저는바로킥보드내꺼라고 말하니 귀와얼굴이빨게진상태로 내 킥보드랑 비슷하게 생겨서 몰랐다고하고 죽어라 화장실로 뛰어가더라고요.저는 믿을 수 없는게 저희는 옛날에 킥보드에 이름을 썻는데 네임펜은 잘 지워지니 증거도 없으니 포기했었죠.근데이번킥보드는 20만원 짜리라 그럴상화을대비해 잘 안뜻기는 테이프를 감고 종도 때로 구매하고 가방걸이도 사 증거가 충분하여 그 도둑ㅅㄲ한테말하여 되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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