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국이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기독교를 믿는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기독교였는데 살다보니까 갑자기 천국이란 미지의 공간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오더라고요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자꾸 무섭습니다 어떤 해결책이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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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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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00:10(확인톡X닉변경
    가보지도 않고 두려워하거나 무섭다고 떨지 마세요.
    지금 사는 세상보다 더 무서울까요? 혹시 요즘엔 공부가 더 무서울수도ㅎㅎ
    세상을 아직 덜 살아서인지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서 이런 발언을 
    공유하려 하는듯 하네요.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천국은 아직 멀리있고 또 그런곳을 아무나 가나요? 하지만 인생을 바로 살면 그게 천국이지요.
    진정한 천국을 바로 알고 싶으면 지금 이순간 다른이에게 가장 가까운 이에게
    감사하고 배려하며 베풀고 살면 그게 곧 천국이요 소망이지요.
    늘 좋은 생각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꿈을 이뤄가며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