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손이 아파서 꺼려했던 오이지나 나물 무침 이젠 편하게 야채 탈수기로 짤 수 있어서 해 먹을 수 있어요. 오이지 한번 짜 봤더니 완전 신세계네요.
시금치나물이나 콩나물 같은 건 더 쉽게 짤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즉 살 걸 괜히 손가락 힘들게 직접 짰네요
다음엔 친정엄마도 하나 장만해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