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듣던 수미감자를 캐시워크 캐시로 캐시딜에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실망했는데 껍질채로 삶아는데 분이 어찌나 타박타박한지 열무김치랑 옛날에 친정엄마가 해준 거랑 똑같이 맛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