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맑음
친구들과 임실 옥정호 작약꽃 보러갔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작약꽃뒤로 보이는 옥덩호와 어우러지은 파아란 하늘이 황홀경이다. 여기저기 한장의 추억들 남기기 위해 다양한 포드로 찍는 사진 한컷들 모두들 얼굴에 함박웃음 껓조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