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민 상담

전 예전에 진짜 친한 애가 있었는데 계가 좀 자기 맘대로 안돼면 욕하고 뒷담까거든요. 근대 캡컷이라는 앱이 있는데 편집 앱이거든요. 저는 그때 무명 캡컷 크리에이터였는데 갑자기 그 친구도 캡컷 크리에이터가 됀거에요 그것도 꽤 잘나가는(제가 팔이 56이였고 그친구가 174였어요) 그날은 그냥 템플릿을 올리고 있었어요. 근대 댓글이 달렸길래 봤는데 그 애인거에요 글씨 지워 나 따라한거잖아 아니면 저격하고 공론화 올릴게그래서 저는 어이가 없어서 미안.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글씨 쓰는데 난 쓰면 안돼는거니? 그러자 또 응 안돼. 넌 나 따라한거잖아. 대충 요론 식으로 저를 계속 몰아붙혔어요. 그래서 저는 참다참다 결국 공론화를 올렸어요 그러자 그 친구도 갑자기 영상에 욕을 넣어서까지 저를 저격했어요. 심지어 자신은 안 그랬다는듯. 사람들도 저를 욕했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알렸어요. 근대 사람들을 무명을 믿을까요, 유명을 믿을까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욕을 먹었죠. *욕주의* 영상에는 대충 ㅇㄴ 이거 뭐냐?ㅋㅋㅋ 시옷비읍 니 당장 영상 내려. 따라한 주제에. 여러분ㅠ 저 거짓 공론화 당했어요ㅠ 강아지 넌 학교에서 보면 D졌어 이런 식이였어요 그런 영상이 한 3개쯤 올라왔죠. 심지어는 사람들에게 저를 공론화 해달라고 부탁도 했어요. 그 뒤로 점점 잘못알고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저는 그래서 급하게 모든 영상을 내리고 이름도 바꿨죠. 그러자 잠잠해졌죠. 저는 모든것을 캡쳐했어요. 그리고 그걸 친구 어머니께 보냈죠. 그런데. 그 애는 혼나지도 않았어요. 저는 그 애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잃었는데요. 그 후로 다시 계정을 파서 다시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팔이 400이 넘죠. 근대 저는 그 일 때문에 트라우마로 지금은 접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그 친구를 학교에서 만났는데 미안하다며 간식을 건냈어요. 받진 않았지만 이 사과, 받아야 돼는걸까요? 도와주세요.